왜 이 앱들인가

영업, 배송, 점검, 임장, 출장 — 하루에 여러 곳을 도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합니다. 그런데 정작 어려운 것은 운전이 아니라 순서 정하기이고, 그 순서는 매일 다시 정해야 합니다. Panoroute는 그 한 가지를 대신합니다.

전화도 비슷합니다.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 않으니, 먼저 짧은 문자 한 통을 보내고 걸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다만 그 한 통을 사람 수만큼 손으로 쓰는 일이 번거롭습니다. 톡콜은 그 번거로움을 없앱니다.

둘 다 새로운 습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의 가장 성가신 부분 하나를 덜어내는 쪽으로 만들었습니다.

데이터를 받지 않는 쪽으로 만듭니다

업무용 앱에 들어가는 정보는 대개 남의 정보입니다. 거래처 주소,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 정보를 회사 서버에 모아 두면 잘 지키는 일이 계속 숙제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없고, 회사가 운영하는 서버도 없습니다. 이용자가 넣은 데이터는 기기와 본인 클라우드에만 남습니다. 광고와 추적, 외부 분석 도구도 넣지 않습니다.

대신 지도와 경로 계산처럼 기능에 꼭 필요한 통신은 있습니다. 무엇이 어디로 전달되는지는 앱마다 개인정보처리방침에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앞으로

지금은 두 개의 앱이 있습니다. 새 앱을 만들면 이 홈페이지에 함께 올립니다. 쓰시다가 불편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으면 고객지원으로 알려 주세요. 보내 주신 의견은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합니다.